[금융Plaza] 동부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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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동부증권은 15일 최고 연 4.25%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인 '동부 Happy+CMA'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증권업무와 함께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의 업무까지 가능한 종합자산관리계좌로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운용된다. 동부증권은 내년 2월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은행 이체수수료를 면제해주고, 10만 원 이상 입금하거나 적립식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동부 Happy+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푸르덴셜 인베스터스 포럼 2006'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상장기업들과 기관투자자와 푸르덴셜 국제투자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이 참석해 '글로벌 증시와 한국기업, The Prudential Way'라는 주제로 토론 및 강연을 펼친다. 또 삼성전자.신한지주.포스코 등 주요 국내기업들의 기업 현황 설명회도 연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2월12일 오전 10시30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2007년 증권시장 및 주요 업종 전망'을 주제로 '한중(韓中) 리서치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굿모닝신한증권과 제휴 증권사인 중국 신은만국증권의 스트래트지스트와 애널리스트들이 참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증시 투자환경과 IT,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4개 주요 업종에 대한 전망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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