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토론주제「외국인 국내취업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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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다음주 토론주제는「외국인 국내취업 허용」입니다. 최근 중소기업을 비롯한 제조업체는 근로자의 생산직 기피현상으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의 국내취업이 허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당국은 현재의 인력난이 국내 노동력의 절대 부족 때문이 아니라 노동력 구조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며 외국인이 취업할 경우 문화적 차이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찬반의견을 11월8일까지 도착되도록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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