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갖고 실종 30대/암장 변시로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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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31일 오전10시30분쯤 서울 문정동 150 올림픽패밀리아파트 옆 탄천 둑밭에서 3일전 전세금 1천만원을 지닌채 실종됐던 허만오씨(31ㆍ출판사직원ㆍ부천시 중동 주공아파트 31동)가 숨져 암매장되어 있는 것을 밭주인 강진길씨(45ㆍ야채상)가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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