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ㆍ일 수교 예비회담/외무부 국장이 대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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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연합】 오는 3일과 4일 이틀 동안 북경에서 열릴 예정인 일ㆍ북한 국교정상화 예비회담의 북한측 대표는 주진극 외교부 제1국장,일본측은 다니노(곡야) 외무성 아주국장으로 결정됐다고 교도(공동)통신이 일 외무성 소식통을 인용,지난 31일 보도했다.
회담은 첫날인 3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북한대사관에서,다음날인 4일은 오전에 일본대사관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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