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초산을 마신 40대 가정주부가 응급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으나 당직의사와 중환자실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거부당한채 3개 병원을 옮겨다니다 14시간만에 숨졌다.
29일 오전2시쯤 서울 중곡1동 248 단칸셋방에서 이명심씨(42ㆍ여ㆍ식당종업원)가 식용빙초산을 마신후 피를 토하며 쓰러져 오전4시30분쯤 119구급차로 건국대부설 민중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간호원이 『당직의사가 없다』며 전화를 건뒤 한양대병원으로 옮기게 했다는 것이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빙초산을 마신 40대 가정주부가 응급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으나 당직의사와 중환자실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거부당한채 3개 병원을 옮겨다니다 14시간만에 숨졌다.
29일 오전2시쯤 서울 중곡1동 248 단칸셋방에서 이명심씨(42ㆍ여ㆍ식당종업원)가 식용빙초산을 마신후 피를 토하며 쓰러져 오전4시30분쯤 119구급차로 건국대부설 민중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간호원이 『당직의사가 없다』며 전화를 건뒤 한양대병원으로 옮기게 했다는 것이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