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과서 잘못 기술/한국관계등 시정 협의/양국 문화공동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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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과 영국은 오는 11월1일부터 2일간 영국 런던에서 제4차 한영 문화공동위원회를 열고 영국교과서에 잘못 기술된 한국관계 내용을 시정하는 문제 등을 협의한다.
신성오 외무부 정보문화국장과 데이비드 말러 영국 문화원본부 미주ㆍ태평양ㆍ동아시아담당 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문화ㆍ예술ㆍ청소년분야 등의 교류계획을 비롯,영국 빅토리아 및 알버드박물관에 한국관을 설치하는 문제도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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