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냉면 자료사진. [중앙포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04/e8bd4340-c830-42c0-8ef5-07995ade8546.jpg)
물냉면 자료사진. [중앙포토]
물가 상승이 계속되면서 냉면값이 처음으로 1만원을 넘었다.
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4월 서울 지역 냉면값은 전달보다 2.3% 오른 1만192원을 기록했다.
대구 지역 냉면 가격도 1만 167원으로 1만원을 넘었다.
자장면 가격은 5.1% 올라 서울 기준으로 6000원을 넘었다. 칼국수 역시 1.9% 오르며 8000원 선을 돌파했다.
이 밖에 비빔밥(1.6%), 김밥(2.7%)도 전달보다 가격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