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화의 위상전 오는 23일부터 인사아트프라자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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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화의 위상전(회장 김영철)는 회원간의 우호 증진과 교류를 통해 미술문화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22회 정기전을 오는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회화계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전국에서 350여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김영철 회장은 “향후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주도할 순수미술 문화의 패러다임을 여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께서 힘들어하고 있는 이때 전시회 관람객 모두가 조금이나마 마음을 치유할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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