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노조/쟁의발생 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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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전국 주한미군 노동조합(위원장 강인식)은 20일 노동부에 쟁의발생신고를 했다.
노조측은 그동안 주한미군 당국에 ▲주한미군감축에 따른 근로자 감원계획 반대와 사후대책보장 ▲한미행정협정의 노무조항 개정 ▲미군가족의 한국인직종 불법취업철회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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