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 Now] 한국 기업 M&A 건수, G5 국가 평균의 4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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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G5 M&A 건수 상위 4개 업종.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G5 M&A 건수 상위 4개 업종.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G5 M&A 금액 상위 4개 업종.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G5 M&A 금액 상위 4개 업종.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G5와 한국 M&A 비교.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G5와 한국 M&A 비교.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한국 기업의 인수합병(M&A) 건수와 금액이 미국·영국 등 ‘G5’ 평균에 한참 못 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우리 기업의 M&A 건수는 총 1063건으로, G5 평균(2598건)의 41%에 그쳤다. 가장 활발한 건 미국(3350건)이었다. M&A 금액은 2737억 달러로 G5 평균(1조933억 달러)의 2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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