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대우조선해양, 미국서 6500억원 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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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미국 쉐브론으로부터 6561억원 규모의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운용 중인 심해 설비에 전력을 공급하고 가스전을 제어할 수 있는 설비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5년 3분기까지 호주 서부 바로우섬에서 약 135㎞ 떨어진 잔스아이오 가스전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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