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서장훈과 장신슈터 이규섭이 국가대표로 빠진 서울 삼성이 '차.포'를 떼고도 안양 KT&G를 꺾었다.
삼성은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2006~2007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강혁(24득점.6어시스트)과 네이트 존슨(31득점)을 앞세워 KT&G를 91-86으로 이겼다.
삼성은 4승4패로 단독 6위, KT&G는 3승5패로 8위로 내려앉았다. KT&G는 5패를 모두 홈에서 당했다.
성호준 기자
센터 서장훈과 장신슈터 이규섭이 국가대표로 빠진 서울 삼성이 '차.포'를 떼고도 안양 KT&G를 꺾었다.
삼성은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2006~2007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강혁(24득점.6어시스트)과 네이트 존슨(31득점)을 앞세워 KT&G를 91-86으로 이겼다.
삼성은 4승4패로 단독 6위, KT&G는 3승5패로 8위로 내려앉았다. KT&G는 5패를 모두 홈에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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