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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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편싸움을 하던 상철·문수·용구등은 순찰 중이던 김형사·강형사에게 쫓겨 도망친다. 도망치던 상철·문수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칼을 꺼내 권총을 꺼내드는 강형사의 어깨를 찌르고 그 순간 강형사는 총을 오발해 상철이 맞고 쓰러진다. 상철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지지만 숨지고 상철의 어머니와 형은 무고한 시민을 경찰이 죽였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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