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 참여자 신청마감/컨소시엄형태등 60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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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보처는 10일 민방설립 신청자 접수를 마감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15일부터 실무기획단ㆍ민방자문위원단ㆍ추진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내주까지 선정기준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날 마감된 신청자수는 컨소시엄형태(공동) 3건,개별 57건(법인 41건,개인 16건) 등 모두 60건이다.
출자규모별로는 30% 이상 9건,10∼30% 9건,기타 42건으로 기독교방송ㆍ(주)농심ㆍ종근당ㆍ피어리스ㆍ명보극장ㆍ대일건설ㆍ일진단조ㆍ대성섬유ㆍ남양어망ㆍ피어리스ㆍ이랜드ㆍ쌍방울ㆍ대진침대ㆍ신원통상ㆍ극동방송ㆍ영진산업ㆍ대한전선ㆍ농협ㆍ삼정종합건설 등이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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