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10일 후로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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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보안사 사찰문제 대책 등을 따지기 위해 8일 열려고 했던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장관이 바뀌는 등 정부측의 후속조치가 계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10일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오후 민자당 김영삼 대표최고위원 주재로 당 지도부와 각 부처 장관이 참석하기로 했던 당정 만찬회동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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