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스마트홈 기술 특허출원 10년새 2.5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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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스마트홈’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17일 특허청에 따르면 스마트홈 관련 국내 출원은 지난 2009년 56건에서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140건으로 최근 10년 새 2.5배로 늘었다. 스마트홈 기술은 가정 내 기기들을 사물인터넷 기반의 유·무선 네트워크에 연결해 건강관리, 보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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