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지하철 연장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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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지하철공사는 귀성객들의 귀가혼잡이 예상되는 5일과 8일 이틀동안 2, 3호선의 운행시간을 자정에서 오전2시까지 연장한다.
또 6일과 7일에도 고속터미널·강변역에 임시열차를 대기시켜 늦은 시간에 승객이 밀릴 경우 곧바로 투입할 예정이며 4일에는 서울역·청량리·강변·고속터미널·남부터미널역 등에 역무원과 청원경찰을 증원배치, 승차를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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