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마|성냥갑서 여자이름 찾아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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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TV 『한지붕 세 가족』(30일 아침 8시50분)=「내쉴 곳은…」. 윤 여사가 임차장의 주머니에서 나온 성냥갑에서 여자이름과 전화번호를 보고 누구냐며 따지자 임 차장은 모르는 사람이라며 극구 부인한다. 요섭은 만화 독촉전화로 짜증이 나고 최씨도 순돌 엄마로부터 잔소리를 듣고 화가 난다. 서울 식당메 모인 임차장·요섭·최씨·강씨는 우리도 숨좀 쉬고 살자며 사냥하러 가자는 데 의견일치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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