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하나은행 고객, CU편의점서 은행 업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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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하나은행은 지난 3일 BGF리테일과 ‘미래형 혁신 채널 구축 및 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 고객은 CU편의점에서 계좌개설과 체크카드 발행 등의 기본적인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편의점 안에 설치된 하나은행 종합금융기기 ‘STM(Smart Teller Machine)’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CU편의점 방문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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