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영광함평 보궐선거를 오는 11월 초에 실시키로 했다.
박준병 민자당 사무총장은 29일 『보궐선거를 10월25일 치를 예정이었으나 평민당측이 벼ㆍ고구마 수확시기와 겹친다며 선거시기를 늦출 것을 요청해왔다』고 밝히고 『평민측의 요청이 일리가 있는만큼 선거시기를 당초 예정보다 다소 늦춰 11월 초에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민자당은 10월20일 선거공고를 낸 후 11월7일쯤 선거를 치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영광함평 보궐선거를 오는 11월 초에 실시키로 했다.
박준병 민자당 사무총장은 29일 『보궐선거를 10월25일 치를 예정이었으나 평민당측이 벼ㆍ고구마 수확시기와 겹친다며 선거시기를 늦출 것을 요청해왔다』고 밝히고 『평민측의 요청이 일리가 있는만큼 선거시기를 당초 예정보다 다소 늦춰 11월 초에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민자당은 10월20일 선거공고를 낸 후 11월7일쯤 선거를 치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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