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철희기자】 26일 오후5시쯤 경기도 성남시 금곡동 144 김연준씨(57ㆍ농업) 집 창고에서 김씨의 맏아들 윤각씨(24)가 극약을 마시고 신음중인것을 아버지 김씨가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가족들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지난해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뒤 취직하기위해 기업체 입사시험ㆍ공무원 채용시험 등에 여섯차례 응시했으나 신원조회에서 재학때의 학생운동과 관련,두차례 구속된 사실이 밝혀져 매번 떨어졌으며 이를 몹시 비관해 왔다.
【성남=이철희기자】 26일 오후5시쯤 경기도 성남시 금곡동 144 김연준씨(57ㆍ농업) 집 창고에서 김씨의 맏아들 윤각씨(24)가 극약을 마시고 신음중인것을 아버지 김씨가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가족들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지난해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뒤 취직하기위해 기업체 입사시험ㆍ공무원 채용시험 등에 여섯차례 응시했으나 신원조회에서 재학때의 학생운동과 관련,두차례 구속된 사실이 밝혀져 매번 떨어졌으며 이를 몹시 비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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