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평 고 쟁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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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중동 고와 부평고가 제 45회 전국 중·고 축구선수권대회 고등부 패권을 다투게됐다.
중동 고는 20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고등부 준결승에서 연장전을 포함한 1백 20분간의 사투 끝에 연장 후반3분 송영범의 결승골로 동북고를 1-0으로 제압, 11년만에 다시 정상을 넘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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