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 붉은 군대의 복장을 한 러시아 병사들이 2차 대전 출정식 65주년 기념 사열 연습을 위해 1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도열해 있다. 7일로 예정된 행사는 1941년 스탈린이 군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전선에 투입되기 직전의 병사와 장비를 모아 열었던 대규모 사열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모스크바 AFP=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 붉은 군대의 복장을 한 러시아 병사들이 2차 대전 출정식 65주년 기념 사열 연습을 위해 1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도열해 있다. 7일로 예정된 행사는 1941년 스탈린이 군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전선에 투입되기 직전의 병사와 장비를 모아 열었던 대규모 사열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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