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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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KBS 제1TV 『지방시대』(5일 밤10시50분)=「정수철씨의 발명인생」. 어릴 때부터 기계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정수철씨(32)는 고교시절 이미 가정용 자동온수기·인터폰 등을 독자적으로 고안했고 지칠 줄 모르는 집념으로 드디어 획기적인 입체식 주차장치를 발명했다. 변두리 실업학교와 직업훈련원이 정규과정 학력의 전부인 그의 살아온 과정과 노력의 현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문제점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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