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매립장 안갖춘 13개사 영업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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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부산=강진권기자】 부산ㆍ경남지역 산업폐기물처리업체 17개소중 자체매립장을 확보하지못한 13개소가 부산지방 환경청으로부터 영업정지처분을 받았다.
부산지방환경청은 지난6월 신광산업(부산시 감전동 5011의1ㆍ대표 김순관)을 3개월간 영업정지처분한데 이어 21일 남양산업(부산시 학장동 732의4ㆍ대표 김주영) 등 자체폐기물매립장을 구하지못한 12개업체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3개월간 영업정치처분을 내렸다.
부산지방환경청은 이들 업체가 3개월안에 자체매립장을 확보하지 못할경우 허가취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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