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고 우승 다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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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부에노스아이레스=외신종합】제11회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패권은 유고-소련의 한판 승부로 판가름나게됐다.
18일 새벽(한국시간) 벌어진 준결승에서 90굿 윌 게임 우승팀인 유고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미국을 99-91로, 소련은 푸에르토리코를 98-82로 각각 물리쳐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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