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원들 사퇴서/9월초 개인별 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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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야당의원들의 의원직 사퇴서가 오는 9월초 반려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병 민자당사무총장은 18일 『사퇴서 반려시기는 정기국회 직전인 오는 9월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장실의 한 관계자는 『사퇴서 반려는 8월중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고 『박준규국회의장의 의정운영 소신을 담은 서한과 함께 의원 개인에게 반려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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