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와 성남고가 제20회 봉황기 고교야구대회에서 경남 상고와 덕수 상고를 각각 8-2, 8-3으로 물리치고 4강에 선착했다.
인천고는 14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경남상과의 준준결승에서 김현민의 3점 홈런 등 장·단 15안타로 3명의 투수가 버틴 경남상 마운드를 맹폭, 대승을 거뒀다.
또 성남고는 3년생 우완 강병규가 4게임 연속 완투승과 함께 5회 말에는 솔로홈런을 터뜨리는 대 활약에 힘입어 덕수상을 격파, 4강 티킷을 따냈다.
인천고와 성남고가 제20회 봉황기 고교야구대회에서 경남 상고와 덕수 상고를 각각 8-2, 8-3으로 물리치고 4강에 선착했다.
인천고는 14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경남상과의 준준결승에서 김현민의 3점 홈런 등 장·단 15안타로 3명의 투수가 버틴 경남상 마운드를 맹폭, 대승을 거뒀다.
또 성남고는 3년생 우완 강병규가 4게임 연속 완투승과 함께 5회 말에는 솔로홈런을 터뜨리는 대 활약에 힘입어 덕수상을 격파, 4강 티킷을 따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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