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 물리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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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제31회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 (캐나다 에드먼턴)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6일 새벽 (한국 시간) 프라이파크에서 벌어진 이탈리아와의 예선 A조 리그 2차 전에서 7-4로 승리, 1승1패를 기록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전날 듀시파크에서 열린 일본과의 1차전에서 4-3으로 석패한 한국은 이로써 남은 세 경기 중 한 경기만 이겨도 8강이 2개조로 나뉘어 벌이는 준결승 리그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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