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패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전주대가 1일 성남 공설 운동장에서 끝난 제33회 전국종별 하키 선수권 대회에서 남대 일반부 우승을 차지, 창단 10년 만에 첫 정상의 감격을 누렸다.
전주대는 이날 결승에서 지난해 준우승 팀 청주대를 맞아 시종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후반2분 차능호가 천금의 결승 페널티 코너를 성공시켜 1-0으로 승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