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훔친 두 고교생 경찰 공포쏴 1명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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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인천=김정배기자】 인천 부평경찰서는 28일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서모군(18ㆍ인천시 부개2동)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고 3년 김모군(18)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이들은 27일 오후11시쯤 인천시 부평2동 부평농장앞에 서있던 유모씨(41ㆍ인천시 주안1동)소유 프라이드승용차를 훔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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