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수도약품 소송은 신종 주가조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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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은 20일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내부자 거래 혐의로 검찰에 통보된 수도약품이 신생 언론을 상대로 50억원에 달하는 명예소송을 제기했다"며 "이는 언론 압박과 함께 일반 투자자를 혼란에 빠뜨려 주가를 유지하려는 '신종 주가조작'"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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