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무실 복면강도 현금 등 1억 여 원 털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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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성남=이철희 기자】19일 오전3시쯤 성남시 복정동 161 풍산 종합목재 사무실에 복면을 한 2인조 강도가 침입, 경비원 이소의씨(55)를 흉기로 위협, 손발을 묶은 뒤 중형금고를 부수고 현금 4백30만원과 어음 등 1억3천4백30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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