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는 주말인 14,15일 이틀동안 열린 보충강좌에 2백50여명의 학생들이 출석함에 따라 이들을 유급대상에서 구제해줄 것을 문교부에 건의키로 했다.
그러나 문교부측은 이미 『10일이전 출석한 학생들을 제외한 전원을 유급시킨다』는 방침을 밝힌바 있어 이들의 구제여부는 불확실한 상태다.
세종대는 14일의 2백여명에 이어 일요일인 15일엔 수학과 등 3개학과 50여명의 학생들이 출석,수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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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주말인 14,15일 이틀동안 열린 보충강좌에 2백50여명의 학생들이 출석함에 따라 이들을 유급대상에서 구제해줄 것을 문교부에 건의키로 했다.
그러나 문교부측은 이미 『10일이전 출석한 학생들을 제외한 전원을 유급시킨다』는 방침을 밝힌바 있어 이들의 구제여부는 불확실한 상태다.
세종대는 14일의 2백여명에 이어 일요일인 15일엔 수학과 등 3개학과 50여명의 학생들이 출석,수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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