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월 취항추진 대표단 3명을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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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 AP=본사 특약】 대한항공(KAL)대표단 3명이 지난 75년 사이공이 월맹군에 의해 함락된 직후부터 취항이 중단된 베트남과의 항공기 취항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5일 베트남으로 떠났다고 대한항공관계자가 밝혔다.
대한항공대표단은 앞으로 사이공에서 베트남 국영항공사측과 화물선의 부정기 항로개설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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