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무주택자 분양/평균 7.7대 1 경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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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분당3차 민영아파트중 5년이상 무주택자에게 분양된 33평(분양면적기준)이하 소형아파트의 경쟁률이 평균 7.7대1에 달했다.
10일 건설부에 따르면 분당3차에서는 모두 3백56가구가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청약예금가입 2년이상ㆍ35세이상)에게 배정됐는데 여기에 2천7백49명이 몰려 이같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청구주택 33평형으로 16.8대1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청구 32평 10.3대1,한양 32평 7.2대1,광주고속 32평 4.9대1,한양 30평 4.3대1,청구 28평 3.7대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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