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면허자 발표 2천8명 내9일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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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시는 9일 올해 개인택시면허 신청자 3천2백50명 가운데 면허예정자 2천8백 명을 확정, 구청별로 발표했다.
확정된 개인택시 면허예정자는 운송시설 확보 등 조건을 갖춘 후 내달 9일 본인가를 얻어 운행하게 된다.
이로써 서울시내에는 개인택시 3만2천9백60대, 법인택시 2만2천2백39대등 모두 5만5천1백99대의 택시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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