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법 통과 땐 4사 제작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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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KBS·MBC등 4개방송사 노조대표로 구성된「방송법 개악저지 공동대책위원회」는 5일 오후1시 서울여의도KBS노 조사무실에서 방송구조개편과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정부가 방송관계법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킬 경우4개방송사가 동시에 제작거부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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