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국회접촉/우리측 북에 수정 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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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남북 국회회담 준비접촉 채문식 우리측 수석대표는 5일 전금철 북한측 단장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북측이 지난달 20일 7월12일에 준비접촉을 갖자고 제의한 데 대해 오는 19일 통일각에서 갖자고 수정 제의했다.
채대표는 『현재 우리측의 국회회기가 17일까지인 점을 고려해 제11차 준비접촉을 19일 오전 10시 판문점 귀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갖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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