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공금3억 턴 수납계직원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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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주)롯데칠성 서초동 공장 거액도난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서초 경찰서는 3일 수납계금고에서 3억6천만원을 훔쳐 달아났던 회사수납사원 김용중씨(30·서울 금호동2가453) 를 붙잡아 절도혐의로, 김씨에게 도피처를 알선하고 훔친 돈 중 1억5천만원을 보관해준 강창호씨(32) 등 2명을 장물 보관 및 범인 은닉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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