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올림픽 아파트 남부순환도로 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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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탄천교에서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사이 남부순환도로의 교통운영개선공사(TSM)가 4일 완공돼 평균주행시간이 6분에서 4분대로 크게 단축되는 등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뤄지게 됐다.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1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 이날 완공한 교통운영개선공사는 차도 2백72m 확장, 중앙녹지분리대 3백80m 철거, 네거리 교통섬 두 곳 설치 등이다.
공사내용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강앞 가락지하차도주변의 폭이 넓은 인도를 차도로 확장해 1차선을 늘림으로써 좌회전 및 직진차량의 통행이 원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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