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안전 보건의 달|사업주·근로자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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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7월은 산업 안전 보건의 달. 노동부는 이달을 맞아 산업 현장의 재해와 직업병 예방을 위한 산업 안전 보건 대회를 2일 오전 10시 한국 종합 전시장 국제 회의실에서 최영철 노동부장관·한광옥 국회 노동 분과 위원장·이동찬 경총 회장·박종근 노총 위원장 등 노·사·정 대표와 근로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울산 석유화학 지원 (주)의 안전관리자 이창성씨가 철탑 산업 훈장을 받는 등 재해 예방에 공로가 큰 사업주와 근로자 79명이 정부 포상 및 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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