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료 2억 유용/6천만원은 횡령/구청직원 2명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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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28일 은행 수납인을 위조,가짜 영수증을 발급해주고 체납된 수도요금 2억5백여만원을 받아 유용하다 이중 6천3백여만원을 횡령한 강남구청 건축과직원 황천찬(43),세무1과직원 박종남(39)씨 등 2명을 업무상 횡령 및 공문서 위조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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