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섭·김우룡 준우승 미 국제자유형 레슬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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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정진섭(정진섭·동아대)과 김우룡(김우룡·평창고)이 미국 국제자유형 레슬링대회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23일 오전(한국시간) 팜파더리스휙슨체육관에서 열린 최종일 48kg급 결승에서 정은 홈매트의 호지 바지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9-8로 석패, 준우승에 그쳤다.
또 52kg급의 김은 이날 소련의 바라조르디보프에게 폴패를 당해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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