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MP3 '준' 첫 국내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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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타도'를 노리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야심작인 MP3 플레이어 '준(Zune.사진)'이 10일 국내에 공개됐다. 이 제품은 일반 사용자들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서로 연결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디지털미디어 플레이어다. 가까운 곳의 다른 준 MP3 플레이어와 노래를 공유할 수 있다. 저장 용량은 30기가바이트(GB)고 화면 크기는 3인치. 소비자 취향에 따라 흰색.갈색.검정 세 가지 중 고를 수 있다.

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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