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운전사 추행 기도/사병ㆍ고교생 형제 검거(주사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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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 북부경찰서는 15일 귀가중인 여자 택시운전사를 욕보이려다 반항하자 때리고 핸드백을 빼앗은 육군 모부대소속 어규남일병(20)과 동생 어모군(18ㆍ서울 B공고3년) 형제를 붙잡아 어일병은 군수사기관으로 넘기고 동생 어군은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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