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의원 출마 선언/민주총재 3파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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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주당(가칭)의 김광일의원은 12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5일의 창당전당대회에서 총재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정길ㆍ노무현ㆍ장석화ㆍ이철의원과 장기욱 전의원은 12일 저녁 모임을 갖고 이중 이철의원이 부총재후보로 출마하기로 결론지었다.<관계기사3면>
이로써 민주당총재경선은 3파전에 접어들었으며,부총재직에는 이의원외에 김현규ㆍ조순형 전의원이 각각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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