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교직원노조(위원장 서경식)가 11일 오전9시부터 가계보조비 지급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통신과 제증명 발급을 제외한 전면 파업에 들어가 학사행정이 마비되고 있다.
교직원노조는 ▲월 4만원의 하위직 가계보조비 지급 ▲중ㆍ고생 자녀 학비전액보조 ▲체력단련비 연간 60만원 지급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월초부터 10차례의 단체협상을 벌여왔으나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1일 조합 입시총회에서 파업을 결의한 뒤 5월15일 쟁의발생 신고를 했었다.
숭실대 교직원노조(위원장 서경식)가 11일 오전9시부터 가계보조비 지급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통신과 제증명 발급을 제외한 전면 파업에 들어가 학사행정이 마비되고 있다.
교직원노조는 ▲월 4만원의 하위직 가계보조비 지급 ▲중ㆍ고생 자녀 학비전액보조 ▲체력단련비 연간 60만원 지급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월초부터 10차례의 단체협상을 벌여왔으나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1일 조합 입시총회에서 파업을 결의한 뒤 5월15일 쟁의발생 신고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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