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변호사와 죄수의 사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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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1TV 『명화극장』(10일 밤10시30분)=「사랑의 넝쿨」. 얼마전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여변호사와 죄수의 사랑이야기.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전과 6범 숀 카펜터는 동료 폭력단 재키 일당의 보호를 거부하고 대항하다 살인 혐의를 뒤집어쓴다. 유망한 여변호사 다이애나 로클랜드는 동료변호사의 권유로 카펜터의 변호를 맡는다. 어느날 카펜터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동료 라마가 재키일당에게 살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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