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를 이용한 독특한 회화작업을 펴고있는 중견화가 한만영씨(44)가 다섯 번째 개인전을 18일까지 갤러리 서미((546)9740)에서 연다.
한씨는 이 전시회에 동서양 명화의 이미지를 풍자화하고 오브제를 결합시킴으로써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교감을 추구한 『시간의 복제』연작 20여점을 내놓았다.
그는 고구려의 벽화나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등을 현대적 화면속에 변용시켜 전혀 새로운 표현세계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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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를 이용한 독특한 회화작업을 펴고있는 중견화가 한만영씨(44)가 다섯 번째 개인전을 18일까지 갤러리 서미((546)9740)에서 연다.
한씨는 이 전시회에 동서양 명화의 이미지를 풍자화하고 오브제를 결합시킴으로써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교감을 추구한 『시간의 복제』연작 20여점을 내놓았다.
그는 고구려의 벽화나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등을 현대적 화면속에 변용시켜 전혀 새로운 표현세계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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